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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조기와 미국 국가에 평양 시민들 기립(세계여자권투선수권)
[마이데일리 = 김한준 기자] 지난 달 28일 평양 '류경 정주영 체육관'서 열린 WBCF(세계여자권투협의회) 세계 3대 타이틀전의 라이트 플라이급 경기(북한 '최은순' vs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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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입신영예이은 생애최고의 ?가" -조훈현 새「왕위」탄생하던 날
조훈현 9단이 새「왕위」로 탄생됐다. 7일 서봉수왕위와 도전자 조훈현9단과의 사투는 바둑을 둔지 8시간50분만에 2백62수를 끝으로 흑을 쥔 조9단이 1집반을 이김으로써 「왕위」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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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권투] 美입양 한인 세계여자복싱타이틀 도전
입양아 출신의 재미한인 여자프로권투선수 킴 메서(34.한국명:백기순)씨가 다음달 서울에서 세계타이틀전을 갖는다. 15일 미 로스앤젤레스 남부 토런스에 본부를 둔 국제여자권투선수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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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찬호, 본즈에게 연타석 홈런 허용
이번에 중월홈런. 6일(한국시간)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를 벌이고 있는 박찬호가 배리 본즈에게 1회말 71호 홈런에 이어 3회말 또다시 72호 홈런을 허용했다.허리가 안좋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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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산책] 여자복싱 챔프 김주희
▶ 김주희가 링 바닥에 엎드려 웃고 있다. 복싱하는 분위기를 부탁하자 글러브를 로프에 걸더니 관장실 앞에 있던 성탄 트리까지 링사이드에 갖다놓고 성탄절 분위기를 냈다. 김상선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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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입양 한국계 여성 복서 출신 킴 메서
다섯살 때 미국에 입양된 한국계 여성 복서 킴 메서(38.한국명 백기순.사진)가 트레이너로 변신, 4년 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. 메서는 오는 19일 성남 신구대학에서 열리는 국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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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지원·전주도 타이틀 방어전
IBF (국제권투연맹) 주니어페더급챔피언 김지원(26)과 주니어밴텀급챔피언 전주도 (21)가 오는 3O,31일 연이어 각각국내외에서 타이틀방어전을 갖는다. 지난1월3일 서성인을 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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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로캅의 항변 "내가 체력이 약하다고?"
미르코 크로캅(31, 크로아티아)이 체력이 너무 약한 것이 아니냐는 주위의 지적에 고개를 가로 저었다. 크로캅은 지난 18일 현지 일간지 Jutarnji와의 인터뷰에서 "코 속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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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회 고비 승부 낼 터"|김태식 내일 타이틀전
『작은 거인』 김태식은 또다시 통괘한 KO「펀치」를 작렬시킬 것인가. 29일 저녁 장충체육관에서 「프로·복싱」 WBA(세계권투협회) 「플라이」급 「챔피언」 김태식의 「아르넬·아로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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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리-홈즈 3일 타이틀전
【라스베이가스 30일·UPI동양】「프로·복싱」WBC세계 「헤비」급 「타이틀·매치」「래리·훔즈」 대 「무하마드·알리」의 대전이 3일 상오11시 (한국시간) 이곳「시저」궁에서 열리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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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치훈, 명인 방어
【동경〓신성순특파원】조치훈명인은 14, 15일 이틀간 북해도 삿뽀르의 죠오잔께이(정산계)온천 시까노유(녹지탕) 호텔에서 거행된 제6기 명인전 (조일신문주최)도전 7번 승부 제4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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″남미의 표범〃이바라를 뉘어라|″초반 KO로 결판〃김태식
○…9연속 KO승의「해머·펀치」가 폭발할 것인가. 17일밤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는「프로·복싱」 WBA(세계권투협회)「플라이」 급 「타이틀· 매치」 인 「챔피언」 「루이스·이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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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반 KO로 결판내겠다"|유명우 30일 WBA 3차 방어전
WBA(세계복싱협회)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(23)가 30일 힐튼호텔 특설 링에서 아르헨티나의 도전자 「마리오·데마르코」(27·동급1위)를 맞아 3차 방어전을 갖는다. 이번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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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치훈, 본인방도전권 획득
【동경=신성순 특파원】일본기계에서 활약중인 조치 훈9단이 일본기계 3대 타이틀 중의 하나인 「혼인보」(본인방)전의 도전자가 됐다. 작년에 명인 타이틀을 딴 조치훈9단은 7일 제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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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게임 국내에 '한국타이틀전' 열려…4대통신망 동호인중심 맹훈련
10년 후의 TV 중계방송을 상상해보자. "한국 김막동 선수의 커맨드윙이 미국 스미스 선수의 우주정거장을 마구 파괴하고 있습니다. 스미스 선수의 포인트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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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길 WBA 챔프 도전…16일 방콕서 시리왓과 일전
"최용수가 잃어버린 두번째 챔피언 벨트를 태국에서 찾아오겠다. " '파워 파이터' 이태길 (25) 이 16일 태국 방콕에서 프로복싱 WBA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피칫 초 시리왓 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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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세계 챔피언 최용수, 5일 실버타이틀전
최용수 선수. 박종근 기자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최용수(45·극동서부)가 다음달 5일 유라시아 실버타이틀 획득에 나선다.세계권투협회(WBA) 수퍼페더급 챔피언(58.97㎏) 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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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양증권배 세계바둑]이창호-유창혁 삼세판 승부
지난 연말 연시에 이창호9단은 스승 조훈현9단과 5번의 국내타이틀전을 벌여 전승을 거뒀다. 여세를 몰아 세계대회마저 휩쓸려는 李9단의 앞을 가로막은 사람은 다름아닌 유창혁9단. 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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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용수 내달 5일 8차방어전
프로복싱 조인주가 29일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필리핀의 제리 페날로사와 한판승부 (오후 2시.MBC 중계) 를 벌이는 데 이어 국내 유일의 세계챔피언 최용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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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농구팬 외면한 지나친 승부욕
요즘 겨울철의 가장 확실한 인기종목으로 자리잡은 프로농구의 시범경기가 한창이다. 시범경기는 말그대로 정규시즌에 앞서 팀마다 새로운 선수들을 선보이며 다양한 전술을 시험하고 동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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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구권에도 프로 스포츠 "봄바람"
동구권에서도 프로 스포츠의 바람이 본격화. 소련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프로 테니스 대회가 열리고 헝가리에서도 프로 복싱 타이틀전이 선을 보인다. 소련 정부기관지 이즈베스티아는 2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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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복싱] 조인주, 북한국적 재일교포와 6차 방어
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조인주가 북한 국적 선수와 타이틀전을 치를 전망이다. 조인주가 소속된 풍산프로모션은 11일 "조인주가 8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북한 국적의 조총련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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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년 억울한 옥살이 52세 남성 복서 데뷔
1977년 92세 할머리를 살해한 혐의로 26년간 투옥됐다 무죄로 밝혀져 뒤늦게 풀려난 듀이 보젤라(52.사진)가 15일 프로권투 선수로 데뷔한다. 그는 이날 라이트 헤비급 최고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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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의원님 주먹은 돌주먹 인가봐, 파퀴아오 폭풍처럼 14연승
8일(한국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호텔 특설 링에서 열린 세계복싱기구(WBO)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인 매니 파퀴아오(오른쪽)가 도전자 셰인 모슬리의 안면에 오